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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소상공인 손실보상 4분기·방역지원금 600만원

by 범목이 202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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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상

소상공인 손실보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정부가 코로나가 길어짐에 따라 영업이 힘들거나 빚을 진 분들의 손실을 보상해준다는 정책이다. 이번 주 '코로나 손실보상 종합 패키지'라는 이름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최대 한 곳당 600만 원을 지급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코로나 피해로 피해를 보게 된 자영업자 분들이 이번 기회에 정부의 정책으로 힘듬을 조금이라도 덜었으면 좋겠다. 주변에 자영업을 하는 친구들과 자주 다니던 단골집들이 코로나 사태로 닫은걸 보면 마음이 안 좋을 때가  많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600만원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 시설

현재 손실보상 대상은 소상공인과 소기업이다. 숙박 및 요식업·교육 등 폭넓게 지원이 될 예정이다.


코로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의 손실을 100% 보상해 준다 했으며, 부채가 늘어난 소상공인의 금리까지 낮추고 상환 일정을 늦춰주는 '긴급금융구조안'까지 대책을 마련 중인 듯하다. 그리고 지급 기준 금액을 90%에서 100%로 높이는 것을 발표 예정이다.

 


대통령의 '600만 원 공약'으로 유명한 추가 방역지원금 지급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한다. 정부가 지급했던 1·2차 지원금(400만 원)에서 추가로 이번 손실보상 패키지는 소상공인 330만 명에게 추가로 60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언급했다.

 

최대 소상공인 1곳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발표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행 공고

다음 주 확정되는 손실보상 패키지 지원 방안은 새 정부가 출범한 뒤 발표될 예정이다. (4월 25~29일) 예정.

 

오미크론 확산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사태 속에 불안한 시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많은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패키지의 지원 안내가 연일 검색어에 오르락내리락한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맞춤형 현금지원 방안과 손실보상 강화 방안이며, 공약 1번이었던 그 약속이 지켜지길 바라본다.

 

최근 크게 오른 물가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기준금리 인상 등이 서민들의 체감 경기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나라에서 시행하는 좋은 제도들을 잘 활용해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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