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엘리자벳'은 역사와 판타지적 요소가 결합 도니 매혹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귀에 감기는 킬링 넘버와 650년 오랜 전통을 가진 합스부르크에서 왕가의 고전미를 담고 있는 의상들과 분위기에 젖어들 수 있는 세트 그리고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몰입감을 준다. 제일 기대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대해서 알아보자
뮤지컬 엘리자벳 줄거리
깊은 통찰력으로 거침없는 상상력을 갖추고 있는 독보적 스토리텔러인 미하엘 쿤체는 스위스 정부에서 오랜시간인 70년간 기밀문서로 보관했던 엘리자벳의 일기장에는 "엘리자벳이 함스부르크 왕궁에 죽음을 데려왔다"는 오스트리아의 민담에서 영감을 받아 '죽음을 데려왔다'는 오스트리아의 민담에서 영감을 받아 '죽음'과 사랑에 빠져버린 아름다운 황후의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섬세한 캐릭터의 감정선 그리고 21세기 최고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함께 자유를 꿈꾸던 황후의 감정이 폭발적으로 표현되는 '나는 나만의 것'과 '죽음'의 치명적 매력 그리고 '마지막 춤', 멸망 직전에 놓인 함스부르크 시대를 보여주는 '키치' '그림자는 길어지고'등 서사에 깊이감을 주는 매혹적인 것들로 뮤지컬 엘리자벳은 압도감을 관객들에게 안겨준다.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김호영과 누리꾼 2명을 고소했다고 합니다. 옥주현 측은 김호영은 옥주현이 인맥등을 이용하여 뮤지컬 캐스팅에 부당한 영향력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옥주현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켰다고 하며, 이에 지난 20일 김호영과 누리꾼 2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해집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를 통하여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게재하게 되면서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 논란의 중심에 옥주현이 있다는 식의 글을 올렸습니다.
관심 있게 지켜보던 뮤지컬이 논란에 휩싸이며 뭔가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 ~ 어차피 인간사 다 그렇고 그런 듯한데 다들 좋게 좋게 살 수는 없는 건지! 아무튼 이래저래 장마가 오고 있고 기분도 뒤숭숭합니다 ~ 다른 분들도 장마 준비 잘하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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