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로파 결승1 프랑크푸르트 42년 걸린 UEL 우승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이하 프랑크푸르트)가 레인저스를 쓰러트리고 42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프랑크푸르트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기준)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하고 있는 경기장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21-22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길고 치열했던 공방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 두 팀의 팽팽한 긴장감속에 시작된 경기는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따냈다. 50년 만에 결승 무대에 오른 레인저스는 아쉽게 2위에 머무르게 되었다. 프랑크푸르트는 3-4-2-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라파엘 산토스 보레, 카마다 다이치-제스퍼 린 스트룀, 필립 코스티치-지브릴 소우-세바스티안 로데-앙스 가르 크나우프, 에반 은 디카-투타-알마미 투레, .. 2022. 5.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