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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목의 큰 세상 이야기

비트코인 전망 암호화폐 대장주

by 범목이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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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전망
비트코인 전망

비트코인 암호화폐 대장주 3900만원대 거래

루나사태 여파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또한 하락세를 타고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어제 날짜 대비 0.84%(33만원)하락한 390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2.36%(6만4000원)하락한 265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은 2만9000달러와 2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1000달러를 회복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다시 3만달러가 붕괴 됐다.

최근 암호화폐시장 분위기는 암울하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루나와 테라(UST) 대폭락 여파로 암호화폐시장의 빙하기가 왔기 때문이다.

 

UST는 코인 1개당 가치가 1달러에 고정(페깅)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코인이다. UST의 가치를 담보해주는 자산 대부분이 루나인데 UST 가격이 1달러 아래로 내려가면서 루나 가격도 급락해 악순환이 발생한 것이다. 현재 외국거래소들과 국내거래소들은 UST와 루나를 거래정지 시킨 상태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14점으로 '극도의 두려움(Extreme Fear)'을 기록했다. 지난주부터 10점대를 유지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더리움 시세
비트코인 시세
비트코인 시세
이더리움 시세

전세계에서 보고있는 암호화폐 시장, 모두 '예의 주시중'

전례가 없다시피한 UST와 루나의 폭락에 미국 금융당국은 물론 유럽, 그리고 국내서도 스테이블코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테라 루나 사태가 고조되고 있던 지난 10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통해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다"며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재닛 옐런은 "UST 뱅크런 이슈를 알고 있다"며 "의회가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을 통과시키는 것은 중요하고 시급하다"고 말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12일(현지시간) 또 다시 테라 UST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을 언급했다. 그는 "테라는 스테이블코인의 위험성을 드러낸 사례"라고 말했다.

 

또 미국 SEC, 미국 하원의회 등과 더불어 EU 집행위원회까지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언급하며 이번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로 카나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은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미 달러에 페깅되지 않는 스테이블코인은 스테이블코인이 아니라 사기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국제 신용 평가사 피치(Fitch)는 '테라의 페깅 실패로 드러난 스테이블코인의 위험'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 알고리즘 페깅 매커니즘의 실패가 스테이블코인의 취약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테라 루나 사태로 스테이블코인을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전세계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이다.

 

국내도 긴급 동향 점검..."전례없는 사건"앞으로 어떻게 될까 암호화폐 시장.

테라 루나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최근 국내 금융당국도 긴급 동향 점검에 나섰다. 이미 국내 피해자가 수십만명, 피해액은 수십조원에 달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 그러나 금융위원회나 금융감독원은 테라에 자료를 요구하거나 검사 및 감독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직접적인 조치를 할 수 없는 상황 기다릴 뿐이다. 상황을 예의 주시하는 것 이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이다. 하루아침에 일어난 일들로 머리가 아픈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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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면서..

주식 시장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만약 증권사 영업직원이 주식이 떨어져 비관 자살했다는 뉴스가 들린다면 주식을 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돈이 사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도 진짜 더 중요하겠느냐? 목숨을 버리는 사람이 그것도 증권사 직원이 죽었다는 소식은 주식이 더 이상 내려갈 데가 없다는 뜻이니 그때가 바닥이라는 증거라는 말입니다.

 

돈이 중요해도 어찌 사람 목숨만큼 중요하겠나요? 결국 다 행복하게 살자고 하는 것인데 요즘 유행 처럼 빚내서 투자를 하는 분들이 주변에 보면 꽤나 많다.

 

투자를 할 때 신중하고 철저하게 분석한 뒤 들어가야 하는데 목숨을 걸고 들어가는건 도박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 생각으로 투자를 해도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기는 사실 나오지 않는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돈은 수단이지 결과가 되면 안되는건데 참 아이러니한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실검 뉴스에 계속되는 비트코인과 여러가지 암호화폐 이야기로 시끄러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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