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계속 된 하락' 3대 지수 하락 속, 공포지수도 내려..
위험자산 투자심리는 다소 안정적
6일(미국시간) 미국증시 3대 지수가 이틀째 하락하고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도 내림세를 나타냈다. 일반적으로 주요 지수가 하락할 경우 VIX는 상승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이날은 동반 하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VIX 지수는 뉴욕증시 마감시간 기준 30.19로 전일대비 3.24%하락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고용지표 호조 속 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되면서 지수가 힘을 잃었다"라고 전했다. 다우지수는 주간 기준 0.24% 하락, S&P 500지수와 나스닥도 0.21%, 1.54% 하락했다고 전하면서 "3대지수 모두 52주 최저 수준까지 내려갔다"고 전해왔다.
인플레이션 우려 · 연준 긴축행보 강화 전망이 증시 '발목'
나스닥 1.4%대 하락, 52주 '최저'...다우 · S&P도 '최악'
주요 기술주 혼조...애플 · AMD '상승', 테슬라 · 아마존 '하락'
쉐브론 · 마라톤오일 등 정유주들은 일제히 상승
개인적인 생각
나스닥의 경우 2021년에 너무 높게 상승했다. 현재 미국 주식들의 하락폭도 냉정하게 보면 과도하기 보다는 비쌌던 가격이 적정한 가격에 내려온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버핏이 우리에게 조언을 했던 것 처럼 위대한 주식 및 좋은 회사의 주식을 적정각에 매수해서 장기보유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확률이 높다. 그런 부분에서 본다면 미국 주식의 부담이 적어진 상태다.
미국 경제방송 CNBC
미국의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4월의 비농업 부문 고용은 42만 8000명으로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전해진다. 특히 4월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 대비로는 0.3% 상승하여 시장 예상치 0.4% 상승을 다소 밑돌았지만 전년 동월 대비 5.46% 증가하여 인플레이션이 커질 것이라는 경계심이 확대됐다.
개별 종목 살펴보기
개별 종목들을 살펴보면 주요 기술주들의 흐름이 엇갈렸다. 애플(+0.47%), AMD(+1.57%), 등이 올라갔고 테슬라(-0.87%), 인텔(0-.67%), 마이크로소프트(-0.94%), 앤비디아(-0.94%) 등은 하락했다고 전해진다.
S&P500 종목 중에선 AT&T(+0.50%), 마라톤오일(+1.81%), 씨티그룹(+0.64%) 등이 상승했고 트위터(-1.12%), 포드(-2.17%), 뱅크오브아메리카(-0.16%), 카니발(-3.81%)
다우존스 종목 중 3M(+0.07%), IBM(+1.27%), 맥도날드(+0.76%), 셰브론(+2.74%) 등이 상승한 반면 나이키(-3.51%), 골드만삭스(-0.05%), 보잉(-1.11%), 비자(-1.11%)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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