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8일 신형 팰리세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대형 SUV이다. 디자인을 개선하고 편의사양을 늘려 대중에게 어필이 될 수 있도록 상품성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외관은 신규 그릴과 램프 그리고 주간 주행 등을 장착하였고, 강인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실내는 터치형 공조 제어장치를 탑재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디자인되었다.
디자인을 개선하고 유저에게 편리한 편의사양을 늘려 (종로구 익선동) 다음 달 6일까지 전시된다고 한다.
현대 팰리세이드 출시 소개
팰리세이드 편의사양 소개
현대차는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 전용 디자인과 편의사양도 18일에 선보였다.
●12.3인치 디스플레이 ●2열 창문 이중접합 차음 유리는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다.
전용 그릴, 전용 20인치 휠, 퀼팅 나파 가죽 시트 등을 적용하고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디지털 센터 미러 ●앰비언트 무드 램프 ●2열 윙 타입 헤드 레스트 등 여러 신규 편의성을 대폭 늘린 기능 등을 기본 제공한다고 알렸다.
팰리세이드 가격
가솔린 3.8 ●익스클루시브 3천867만원 ●프레스티지 4천431만 원 ●캘리그래피 5천69만 원, 디젤 2.2 ●익스클루시브 4천14만 원 ●스레스 티지 4천578만 원 ●캘리그래피 5천216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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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과거와 현재
과거 현대차 SUV는 싼타페가 제일이었고, 지금 현재는 팰리세이드가 그 바통을 이어받아 자동차 시장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전체 자동차 시장 판매량 1위로 코로나 시기 때 차박과 캠핑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영향을 받아 3월 기준 4500대가 팔렸고 주변 지인분들의 말에 따르면 수입차에 전혀 밀리지 않는 성능과 디자인이라고 말합니다.
팰리세이드 7인승 혹은 8인승
팰리세이드는 8인승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옵션으로 7인승이 가능하다. 7인승 선택 시 2열 가운데 빈자리가 생기면서 공간의 여유를 더해준다. 8인 탑승을 기본으로 하는 팰리세이드는 2열 스마트 원터치 워크인&폴딩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3열 파워 폴딩 시트는 포드 익스플로러에도 있는 기능인데, 익스플로러는 시트가 두 번 접히는 방식으로 고장 우려가 있지만 팰리세이드는 단순히 젖혀지고 접히는 구조로 유지비가 절감이 가능하다 생각한다. 팰리세이드는 3열에 후석 대화모드와 취침모드 기능이 탑재되어있다.
외장 컬러는 포레스트 그레이가 캘리그래피 전용 컬러이다.
내장 시트와 조합은 시트 조합 표를 참고.
팰리세이드 세부 스팩
펠리세이드 스펙을 살펴보면 전장 4980 전폭 1975 전고 1750 휠베이스 2900인 것을 볼 수 있다.
아이오닉 5가 전기차 전용 플랫을 사용해서 팰리세이드보다 휠베이스가 더 넓다고 많이 비교하는데 기존 내연기관 플랫에서 대형 SUV 사이즈를 보여주는 것을 보면 확실하게 경쟁력이 있던 차량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팰리세이드의 파워트레인은 디젤 2.2, 가솔린 3.8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을 보여주고 있다.
디젤은 당연하게 유로 6 기준을 통 고환 요소수 방식의 SCR시스템이 탑재되어있고 연료탱크 용량은 71리터이다.
디젤은 4기 통, 가솔린은 6기 통 엔진인데 팰리세이드의 3.8 엔진과 구형 G80 3.8 엔진은 차이가 있다.
연비형 세팅이어서 팰리세이드 가솔린 엔진은 엣킨슨 사이클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엔진 열효율성이 높아 구형 G80 3.8엔 진보다 연비가 양호하다.
팰리세이드 가격표
팰리세이드의 가격표는 가솔린 기준으로 표시되어 있다.
가격표 오른쪽 빨간 박스 공통 선택품목란 디젤 2.2 엔진 150만 원이 추가된다.
가솔린 기본 트림 3573만 원, 디젤은 150만 원을 더한 3723만 원부터 스타트 가격이다.
팰리세이드는 기본 옵션에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있다.
운전석 전동시트, 앞 좌석 통풍 열선시트, 10.25인치 내비게이션 등등
트레일러 패키지&셀프 레벨라이저 140만 원.
셀프 레벨라이저는 장착을 해서 나오는 거고 토우 히치는 트렁크에 별도로 파우치에 담겨서 제공된다.
최대 견인 중량은 2000kg, 수직하중 100kg, 유럽형 13 pin(iso11446) 적용이고 pin10(주행 중 배터리 충전선 및 냉장고용 배선)은 미적용이다.
듀얼 머플러 패키지 82만 원.
이것도 당연히 가솔린, 디젤 상관없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다.
가솔린 차량 출고하면 이 옵션을 넣고 싶어도 넣을 수 없다. 디젤 2.2 부분에서만 선택 가능하다. 작은 글씨로 명시되어있다.
듀얼 머플러 패키지의 리어스 키드는 블랙&실버 투톤 도장 상품이며, 듀얼 머플러와 트레일러 패키지는 동시 선택이 불가능하다.
적외선 무릎 워머 30만 원
베뉴에 처음 생겼던 옵션이 팰리세이드에도 있는데 운전석 핸들 밑에 장착되는 거라서 무릎 닿으면 화상 우려도 있고, 30분 작동 후 자동으로 종료된다.
펫 패키지도 어느 순간 갑자기 생겼는데 펫 패키지 2에는 2열 방오 시트커버가 포함되어 있어서 7인승 차량에서는 선택 안되고 8인승 차량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글 마무리..
지금까지 인기가 어마어마한 현대차 팰리세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출시되고 재고할인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유일한 차량인 팰리세이드.
신차효과는 보통 3개월~6개월 지나면 가라앉는다고 하는데 첫 출시 6개월 이상 이후로 꾸준하게 3~4개월 납기를 지켜온 차량이면서 GV80 출시 전까지 대형 SUV의 매인 모델이라 말할 수 있다.
팰리세이드도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일단 올해까지는 현 모델로 쭉 갈 것 같고, 내년에는 그동안 현대 자동차의 출시 주기를 봤을 때는 충분한 출시 소지가 있어 보인다.
디자인도 디자인이고 캠핑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팰리세이드가 충분히 캠핑과 차박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충분하게 많이 어필이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좋은 모습을 기대하며 긴 글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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